힘들었다.나는 이렇게나 힘든데, 즐거워보이는 널 보니 더욱 힘이 빠졌어 나는 대체 무엇때문에 살까 나는 널 만나지 말아야했던걸까 그렇다고 하기엔 넌 내게 너무나 소중했던 사람이었다. -“자유의 여신상 위에서 앞으로 뒤로 위로 공중제비 세번돌고 인생이 360도 바뀐썰을 추천해준 옵붕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