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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나 죽고싶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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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된 옵붕인데 어제 라면끓여먹고 라면끓인 냄비싱크대에 넣었는데 봉지를 깜빡하고 안버려서 오늘 아침에 밤새 공부하다가 죤내 성취감들어서 엄마방가서 애기할려했는데 엄마가 가스레인지 옆에있던 봉지보고 엄청 크게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다가 옆에있던 냄비뚜껑 던진다음에 넌 수십번을 말했는데 어째고쳐 지지않니 습관이 안되어있어 라면서 겁나 화내길래 나는 이런거 가지고 그렇게 화내는거는 아니지않냐라고 했어 그러더니 엄마가 이혼한 친아빠랑 똑닮았다고 하면서 소리지르는데 시발 기분이 나무 좆같았다 이혼한 친아빠랑 나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나를 이혼한 친아빠처럼 증오 한다는거랑 똑같은거 아니냐? 시발 그것도 어릴때부터 이말들어왔는데 꾹참았거든 그러더니 엄마가 다른 애들은 잘 치우는데 넌 안치우니 넌 못됬어 라는 말을 한건데 이것도 순하게 표현해서 그렇지 병신은 기본이고 머저리까지 들어가면서 저런말을 들을정도로 내가 잘못했나 라고 생각하기도하고 내가뭐 시발 커피타다달라하면 커피타주고 롤하고있는데 밑으로 내려오라하면 후다닥뛰어가서 같이 올려주고 엄마랑 새아빠오면 마트에서 사온거 박스 들어준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주고 이러는데 시발 내가 저딴소리 들으니 존나 좆같고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싶어서 한번올려본다 존나 슬프네 진짜.... 엄마가 한번만더 이따위로 해놓으명 죽여버리겠다고해서 말이 너무 심한거아니야? 이러는데 집에서도 이렇게 못들으면 사회생활어떻게 할래? 이러면서이럴때마다 자존심 벅벅 긁어줄테니 알아서해라 이러고... 씨발 ㅋㅋ 13살때 자살생각도 했는데 씨발 내가 비정상적인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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