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옵지보고 책읽고 그림그리고 노래하고 외식하고 최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다 손절해서 주변에 신경쓸 일이 없으니까 혼자 보내는것에 익숙해진듯 역시 찐따가 편하긴 편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