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챔피언을 내는건 솔직히 문제가 안되는데 굳이 정해져있는 좋은 스토리 틀이 있는 챔피언이었는데 갑자기 갈아엎고 게이랑 다르킨이 합체한 챔피언이다! 하니까 욕 많이 먹는듯 특히 바뀐 스토리가 개연성도 없어서 더 문제.. 사원을 지키는 의무감 때문에 가족까지 희생시켜야했고 결국에는 복수귀가 된 비운의 챔피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