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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플딱이의 다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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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플딱이가 새 시즌 시작하고나서 루시안 60판 승률 7할로 다4를 뚫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다3을 찍어보자고 큐를 돌렸습니다. 그러나 들리는 퍼블 소리. 저는 마음을 추스리고 계속 겜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팀원분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처음에는 서로 가벼운 욕설로 시작해서 몇번 더 죽고 나더니 부모님 안부묻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는 원딜이지만 서폿의 마음으로 상체분들에게 싸우지말라구 내가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다4 예티성님덜께서는 자존심빼고는 시체인걸까요? 우리팀 미드인 아트룩스는 메자이를 올리고, 우리 블라디는 12분이후로 우물에 안나오시고, 서폿은 제 cs를 마구 뺏어 먹습니다.... 다4, 찍기 전에는 그저 선망의 대상이였습니다. 그러나, 찍고 난후에는 허탈하더라구요. 이런 정치판 게임을 할려고 그렇게나 하루에 몇시간씩 닷지도 해보며 전적 검색도 해보며 보내온 세월이 그저 허송세월처럼만 느껴집니다.

저는 렝크 안돌릴려구요... 현타씨게오네요 ..^^... 제목 없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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