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부터 음대 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엄청 반대가 심해서 접고 인서울 공대를 들어갔음 근데 22먹은 지금 자퇴하려고 생각중이야 결국 돌아가게 되더라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듯 성공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