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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뱃돈 하니까 생각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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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였나? 쨋든 어릴때 친척들한테 새뱃돈 받고 나서

아무말 없다가 꼭 집에 갈때 차안에서 엄마가 돈 맡기라고 하더라

잃어버릴수도있고 어린애가 큰돈 갖고 다니면 안된다고

갖ㄱ고 싶은거 있을때 말하면 주겠다규 하면서

조금씩 용돈으로 주겟대 ㅋㅋㅋ 그래서 하루에 천원씩 받아갔는데

2주동안 천원씩 받고나니까 엄마가 하는말이

돈 다 줬대 ㅋㅋㅋㅋㅋㅋ 아니 5만원이 넘는 돈이었는데요....???

그ㄸ때 너무 억울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ㅋㅋㅋ 지금은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 라는 마인드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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