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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에 대해 내 생각 적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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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교전력이 구림.

변신하기 전까지 하드 CC도 없고 딜링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글링 속도 자체는 나오지만 유지력이 좋은편까진 아니고.

 

정글링이 빠른거 장점으로 삼아서 성장성으로 밀어붙이겠다 하기에는 챔프와 교전을 해야 변신할 수 있는 패시브의 매커니즘이 발목잡고

사실 성장성이 그렇게까지 좋은 챔프도 아님. 차라리 그브나 니달리가 성장성은 더 좋음.

 

갱킹루트는 좋게 짤수 이지만 막상 갱을 갔을때가 구림. 라인이 밀려있는 라인이면 다이브에 좋은 어그로 핑퐁 스킬이나 보호막, 누킹 스킬, 하드 CC같은게 있는것도 아니라서 애매함.

창의적인 갱킹루트라면 렉사이, 이블린도 가능함. 이블린의 지속딜, 누킹딜이나 렉사이의 에어본같은게 없는 이상 차라리 그 둘을 쓰는게 좋은듯.

 

결국은 챔프와의 교전을 통해 변신을 해야한다, 라는 패시브 자체가 문제인거 같음.

스킬들도 변신후에 1인분 급의 효율을 내는것들이라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 자체가 정글러에겐 안좋은 부분. 왕귀성이라도 뛰어나면 모르지만 그렇지도 않음.

그 변신도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식으로 변신하는 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는 쪽에 먼저 게이지 차면 4분동안 다른거로 변신하지도 못함. 조합상 다르킨이 필요한데 그림자 암살자가 먼저 떠버리면 4분이나 더 반인분 챔프가 돼버림.

 

E와 Q의 유틸성과 궁의 어그로핑퐁 능력 같은거 보면 좋은 점도 분명 있고, 거듭말하지만 정글링은 좋은게 맞음.

근데 초반교전력, 시간이 필요함, 성장성의 부족 등등이 발목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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