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있다고 내 일상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가 1도 없는데 어쩌란 말임
뒈지면 뒈지는 거지 시바..
맨날 다니는, 다닐 수 밖에 없는 길에 공사장이 하나 있고
거기로 지나가다 벽돌 맞아 뒈질 가능성이 적지만 존재한다면?
안 지나갈 거?
그럴 순 없음.
아니 뭐 막말로 ㅋㅋ 영원히 집에 박혀있을 순 없자나
일이 잇는데.
걱정 안 하기로 함.
미세먼지도 뭐. 욕 나오지. 나이 먹고 무슨 질병이 엄습할지 알 수도 없고.
근데 미세먼지가 있다고 해서 내가 일을 안 나갈 수 있냐
마스크 끼고 중국 욕하고
그러고 마는 거지.
나이 먹고 뭐 폐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그때 몸에 기름칠하고
시진핑핑이는 힘들더래도 그린피스에다 불 지르고 폭탄테러 할 수는 있겠지
개쓰레기 새끼들 ㅋㅋ 어휴 그간 돈 처먹고 주둥아리 마음대로 놀리느라 신낫지?
헬조센 서민의 화풀이나 받아봐라 애미애비씨팔것들아
내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건 오로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휴식시간 뿐이란 말임.
사실 현대인이 온전히 가질 수 있는 오롯한 '자기 시간'이라는게 얼마나 된다고..
그거 하나 통제해서 피해갈 수 있는게 아니면 그냥 과한 걱정은 관두겠음.
어차피 내 손 밖으로 완전히 벗어난 거면 통제할 생각을 관둬야지 씨바꺼..
내 손에 뭐 중국 멸망의 버튼 같은게 주어져 있다면 몰라?
?
왜 우한 폐렴 절멸의 버튼이 아니라 중국 멸망의 버튼이냐고?
원래 근원치료가 중요한거랫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