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옵지인(진)
- 진짜 친구 없음 - 진짜 모쏠임 - 애인은 커녕 이성친구도 없음 - 생일축하 해줄 사람 없음 (옵지인들 제외) - 롤 승급해도 축하해줄 사람 없음 - 옵지에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보냄 - 평소에 줄여서 고추 히히 같은 드립 치면서 뿌듯해함 - 명절에도 하루종일 옵지함 - 이거 보고 찔림 - 작성자
2. 혼종
- 친구 있음 - 현재 애인 있거나 연애경험 있음 - 옵지 심심할때 종종 들어옴 - 나름 현실생활 잘 하지만 평소에는 옵지함 - 자랑할 일 있으면 옵지에 올림 - 옵지에 올린 걸 캡쳐해서 단톡방에도 올림 - 궁금한 거 있으면 옵지 들어와서 물어봄 - 킹반인이지만 이 과정에서 옵창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다.
3. 기만자
- 인싸임 - 그냥 심심하니까 옵지에서 아싸 코스프레함 - 옵지에 자랑글 오지게 올림 ex) 내 여친이... / 친구들한테 생일선물 받은거 올린다 등 - 옵지에 자기 연애고민 or 친구고민 질문 올림 - 옵지인들에게 물어봤자 의미 없는 행위이며 옵지인들 죽창만 부르는 짓이란 걸 알고 있지만 그냥 옵지인들 부들대는거 보려고 올리는거임ㅋ
4. 관종
- 평화로운 옵지에 갑자기 등장함 - 특정 시간대에만 등장하는 부류도 있음 - 항상 똑같은 주제의 글을 올리거나 누군가에게 욕하는 글이 대부분임 - 옵지관종특: 늘 화가 나있음 - 고정으로 보이는 닉네임도 많음
옵지인들 특
이번 명절에 세뱃돈 신사임당 다발로 받고 부모님이 만수무강 하시며 올해는 친구도 많이 생기고 애인도 생기고 취업도 잘되고 아픈곳 없이 잘 지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