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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브론즈 나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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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마스터고 여친은 브론즈임. 롤에서 만나서 한달됐는데 워낙 신기해서 써봄

크리스마스에 랭좀 해봤더니 블루리쉬 피 600남겼다고 우리 누누 "^^ㅣ발" 시전하고 던지길래 오늘 랭은 아니구나 싶었던 나는

실친들이 오픈3인큐하길래 꼽사리낌 마티라 별 꺼리낌없던 중 오픈방이였기에 누군가의 친구가 들옴

브론즈 소라카유저였는데 혼자만 롤보로 겜 내내 말함 그때 난 언랭 20렙 계정?이였고 한명은 다이안데 나처럼 부계썼음. 그분 친구도 브론즈엿기에 우리 파티가 첨에 낮큔줄 아셧나봄. 근데 마티가 언랭에왔다? 바로 30킬이지. 게다가 실친들이 5252 역시 마스터라구 ㅇㅈㄹ해주니까 그재서야 마스터...!하구 놀랏음

그러던 중 상대 모데가 자꾸 나한테만 궁쓰고 죽길래 "가뜩이나 크리스마스에 혼자 롤하는것도 ㅈ같은데 못생긴게 자꾸 데이트거네 ^^ㅣ발"이라했음 그랬더니 여친이 당시에 "그럼 저랑하실래요?" 라고하길래 냅다 쳤지 "ㅆㄱㄴ"

끝나구 페친걸구 대화두하고 만나봤는네 하도 많이 통해서






냅다 들이박고 잘사귀는중 156586604438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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