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오시는 할머니가 치매인데 나 볼때마다 곱상하고 예쁘다고 칭찬 보따리 한참 풀고 가심. 그리고 오늘도 오셔서 나 한참 칭찬하고 나서 매장에 있던 돼지저금통보고 "하이고~ 이 집 오리는 어쩜 이렇게 곱상하고 예쁜감~ 아주 이뻐죽겠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