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롤을 시작한 계기 롤을 시작한 계기는 내 사촌이 권유해서이다. 친구가 없는 나에게 나의 사촌이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지만 사는곳이 달라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시공을 뛰어넘어 함께 즐길 수있었던것이 바로 게임이였다.
제 2장: 올라운더(전라인 다 가는 유저) 내 사촌은 당시 정글러 마이충이였다. 그렇기에 난 사촌을 욕하기 위해 탑신병자가 되었다. 게임은 상대가 빡치게 하기 위함이라 하기 때문에 티모유져였다. 그러던 어느날, 파이크가 출시되었다. 그때패시브에 충격을 받은 난 ㅅㅍ 파이크 유저였다. 하지만 근래에 난 악으로 빠져들어버렸다... 야스오 스킨이 나온 것이였다! 오 이스킨 이쁘네? 한번 해봐야지 에서 스오충이 돼고 만 것이다... 하지만 덕분에 난 미드와 원딜을 할 수 있케 되었다. 정글은 니달리 라는 챔프의 생김새가 내 이상형이라 하기시작했다.
제 3장: 인생챔 찾기 난 여러가지 챔피언을 한다 ㅡ 티모 가렌 트린 리신 니달리 쟈크 럭스 파이크 케틀 카밀 등등 손에 잡히는건 뭐든지 한다. 그러다 어느날 다리우스를 해봤는데, 내취향이였다. 난 현재 다리우스만 팔거지만, 언젠가 더 마음에 드는 챔을 찾을거라 믿으며 이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