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러스는 프렐요드 겨울발톱 부족이랑 동맹 맺음.
사일러스가 마법의 기운이 많은 북쪽으로 정예 법사들 모아서 행군했는데
프렐요드의 험난한 날씨와 등등으로 거의 다 죽거나 떨어져 나가고
혼자 죽을 듯이 프렐요드 헤매고 있는 것을
겨울발톱 장수들과 부대가 발견했음.
그리고 그 중에 한명이 3자매 (신드라? 속해 있는)가 꿈에나와 그를 거두라는 예몽을
꾸었다고 말해서 거두게 된다는 스토리임.
겨울발톱은 아바로사(에쉬)에게 적대적이니깐.
사일러스는 겨울발톱부족과 함께 아바로사를 같이 공략하는데 기용될 수도 있겠고
겨울발톱과 함께 데마시아로 쳐들어 간거는 시네마틱에서 나온거니까 오피셜 이겠죠.
시네마틱에서 트린다미어 같은 병사들 보이시죠.
롤 덕후로써 기존 세계관이후 이렇다할 변화가 없어서 이거 오버워치 꼴 나는거아니냐
싶었는데 사일러스는 세계관 변화의 큰 축이 되어버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