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 라인배분, 승률 이런것도 봐야되는데
전적 멀티검색 하고 최근전적에 비정상적으로 평균 데스가 지나치게 많으면 무조건 거르면된다.
물론 탑라이너의 경우 운영적인 측면에서 사이드 플레이로 희생하는 경우도 있고 브루저나 탱커를 하다보니 적진 한가운데서 죽기때문에 그럴 수 있긴하다
여기서 지나치게 많다는것은 킬 어시가 별로 없으면서 10데스 이상이거나
지역번호같은 kda를 뜻한다.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보통 피지컬이 나쁜편은 아닌데 뇌를 전혀 안쓰는 유형들이며 멘탈이 약한 경우도 많다 보통 적을 발견하면 아래와 같은 사고 회로를 따른다
적이 보인다 -> 싸워서 상대해볼만하다 -> 싸운다
여기서 상대해볼만 하다는 내가 이길확률이 낮은편이어도 무빙과 스킬샷으로 케어를 가능한 수준을 말한다. 즉 이길 확률이 10%여도 들어가는 놈들이다.
만약 상대가 갱각 설계를 했거나 무빙과 스킬샷이 드라마틱못했으면 무한정 꼴아박는 스타일이라는것
여기서 더한 녀석들은 이제 정글탓이나 로밍온 미드 핑을찍으며 아군탓을 한다
이런 유저들은 잘커도 문제인게 잘 크면 이제 자신이 2:1 혹은 그 이상이 된다는걸 알기에 예를들면 3:1을 이길 승산이 있어보이면 일단 싸워본다.
그리고 제압골 헌납 시팅해주던 정글러나 커버하던 아군도 맞물려서 줄줄이 비엔나처럼 제압골 헌납하고 역전당한다.
이런 유저의 장점은 극도로 유리할때는 미친듯한 전투본능으로 스노우볼링이 굉장히 빨리굴러가는것 이거 말곤 없다.
결론은 평균 데스가 지나치게 높으면 무조건 닷지할 것 개인적으로 요즘 속도 게임에서 40분 이상 장기전 말고 9데스 이상은 솔직히 문제가 있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