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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쪽팔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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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새이가 평소에 나 볼일볼때마다 화장실문 끼익~ 열어제끼고 훔쳐보는 이상한 페티쉬가 있거든 그럴때마다 목소리 깔고 야 나가 하면 호다닥 도망감 오늘도 모닝 DDONG 해치우면서 유튭 보는데 문이 끼이익 열리길래 난 당연히 강아진줄 알고 폰 보면서 쓰읍!! 야 나가라고 했는데 갑자기 문틈에서 휴지가 쑥 나옴 그리고 엄마가 시무룩한 목소리로 "여벌휴지 좀 갖다주려고..." 이럼 알고보니 엄마였음ㅅㅂㅋㅋ


그냥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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