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을 따질 순 없다고 생각함 바보 되기 싫어서 씹는 거면 효과적일 수도 있겠지 근데 뒷담 너무 찌질하잖아 당사자 앞에서 그대로 말할 수 있음? 그리고 뒷담이 아니더라도 남 험담하는 애들은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생각함 특히 자기가 교실안에서 주도권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 나중에 사회나가서 ‘학교 다닐때는 잘나갔었는데...’ 같은 생각하면 좀 역겨울 거 같아 ㅋㅋ 뭐 여자애들 무리만 그런 건 아니더라 아까 맞고 다니기 싫다는 글 봤었는데 시대가 어느시댄디ㅋㅋ; 아직도 그런 애들 많구나 싶고 혹시 비슷한 고민 가지고 있는 옵지인 있으면 힘내 들어줄 사람 없으면 글도 많이 올리고 다들 치열하게 자기 자리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거 보기좋고 힘 얻어간다 같이 힘내자 아 근데 내일 월요일?; 진짜 싫다... 스폰지밥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