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화면 내부 깨져서 핑크색 선이 하나 있음.
본체는 적어도 9년 이상은 지났고, 마지막으로 수리한 게 7년 전. 관리 한 번도 안 함.
마우스는 중간에 커서가 돌아가고 드래그하는 것도 답답함.
스피커는 유치원생 시절 이래 단 한 번도 교체한 적이 없음. 쭉 사용해왔으나 콘센트가 고장나서 현재는 헤드셋을 끼워서 스피커로 대체한 상태. 그래도 소리는 아주 잘 들림.
렉 자체는 심하진 않지만 인터넷 실행 속도가 느리고 왠만한 고사양 게임들은 실행 시 렉이 미치도록 발생하기 때문에 창 모드와 저사양 모드가 강제됨. 저용량 게임도 렉 걸림. 이렇게 설정해도 약간의 잔렉이 있음. 롤의 경우 아주 가끔 진행이 안 됄 정도로 렉이 걸리고 스크린샷 캡처 시 운이 없으면 팅김.(렉 지속시간은 대략 20초 쯤) 현재 컴퓨터에 설치한 게임은 팀포2, 롤, 테라리아.
키보드는 멀쩡하지만 스페이스바가 반쪼가리남.(과거에 팀포2하다가 렉 걸려서 빡쳐서 샷건침. 물론 난 빡쳐도 샷건 잘 안 침.)
윈도우 7임. 성능은 별로 좋지 않지만 실행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에 새로 교체할 생각은 아직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