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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여러판 플레 여러판하면서 느낀 공통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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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없다 바로 간다

1. 한타를 삘타는대로 함.

예를 들어 우리팀 서폿이 알리스타이거나 탑이 마오카이이고, 게임은 팽팽한가운데 어느덧 30분경으로 왔다. 미드에서 알리와 마오카이 그리고 우리 미드가 대치하고 있고 탑 원딜은 각자라인의 빅웨이브를 받아먹고 있다. 상대편은 미드에 5명이 있다.

하지만 알리스타나 마오카이 같은 류의 이니시하면 무조건 한타가 크게 열리는 챔피언을 하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이거지

'상대미드나 원딜물면 게임이김.' 

 

그래서그런지는 몰라도 미드에서 w각이 보이면 플래시를 쓰든 어쩌든 걍 일단 들이박는다. 일단 갓다 박는다. 이유는 필요없어 그냥 거기 상대 미드가 있기에 플 w를 박은거지 이유란게 존재할 수가 없다.

자, 결과를 보자. 한타는 당연히 조지고 탑도 바론 견제한답시고 깝치다가 뒤진다.

이제 생존자가 누구냐

원딜이다. 바로 이제 정치가 들어간다. 이것에도 이유는 필요없다 일단 하는거지 뭐 시발 이유가 필요한가 정치하는데

죄가 있다면 살아있는게 죄다.

 

 

 

2. 이득을 존나 많이 보려고 한다.

이 미친놈들은 한타를 겨우겨우 이겨놓고도 지 목숨 아까운줄은 모르고 상대 레드를 먹으러간다. 그리고 뒤진다. 이어서 바론을 먹힌다. 겜 셋

 

 

 

3. 스플릿류 챔프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딸린다.

분명 롤챔스를 많이 본새기들일텐데 스플릿류 챔프에 대한 이해도가 딸린다. 대표적인 예로 탑 일라오이나 나서스 같은 챔프일때 생기는 상황인데,  바로 이런 상황이다. 보통 1번과 연결해서 일어나는 일이 많은데, 

미드 5대4 대치구도이고 탑은 일라오이가 적 2차포탑 근처에서 푸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건 알리스타에겐 의미가 없다. 알리스타는 일단 갖다 박는다. 또 쓰레쉬나 블리츠는 일단 끈다. 그러면 이제 미드한타가 열리고 우리팀은 대패한다 겜 셋

근데

스플릿류 챔프에 대한 이해도가 딸리는 건 비단 4명쪽뿐만은 아니다. 본인이 모스트가 스플릿류 챔프인데 게임을 계속해서 진다. 이유는 본인에게도 있을 수 있다. 이새기들은 우리팀이 1 2 1 명씩 떨어져 있어도 사이드라인을 가서 적 3차포탑 앞까지가는 무시무시한 새끼들이다. 그리고 이제 하는 대사가 있다.

'아니 나한테 3명왔는데 왜 님들 이득을 못봄?'

'아 뭐좀 하셈 시@발 4명 다왓는데 탑에'

저런 상황에 이런 대사를 친적이 있다면 당신은 개자식이다. 꼭 그챔피언을 하기전에 3번만 반복해라. 난 개자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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