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인천의 A병원에서 다니는데 직장 선배 동료에게 갈굼 당한 다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선배(여자):너는 왜 나보다 늦게왔는데 넌 왜 돈 많이 받니? 라고 물어보길래
군대 다녀와서 그렇다고 하는거야 근데 선배는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년이라 그런지 차분하게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무엇보다 이딴걸로 자꾸 시비 거는게 짜증난다네
그렇게 부러우면 지도 군대를 가든가
그러지 라고 나도 편들어 줬어
여자라서 분명 돈 더 적게 받는다고 생각 하겟지? 그 선배는 ㅋㅋ 여자라서 돈 적게 받는다면 병원장님이 동성애자 라서 남자한테 돈 더주는것도 아닐텐데 왜 강제 징집당해서 의무를 하고온 사람하고 안하고 온 사람하고 평행선에 두려는지 이해 안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