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대리충 관련 글하나 썼는데,
브실골 브실골 하니까 진짜 브=실=골인줄 아시고 대리받고 솔랭돌리시는분 계심..
(티어부심 아님. 아 어떻게보면 티어부심인데.. 끝까지읽어보시면 왜 아닌지 아실거임)
일반이라는 좋은 허수아비 타격장소 냅두고 굳이 대리받고 주차된 랭크를 돌리는거까진 뭐 본인 취향이니 그러려니 하겠음. 민폐끼치고싶다는데 뭐..
근데 대체 그놈의 티어부심은 왜그렇게 높아요?
왜 맨날 현지인썌기들아를 입에 달고살아 대체
정말로 대리받고 오신분들은 티가 나요.. 높은티어에서 우리보고 브실골이라고 할때는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이나 결국 다같은 초딩과로 묶이니까 봤을때 똑같아보이는거임.
티어차이는 분명히 존재함. 그게 손모가지건 시냅스건 뉴런이건 하여튼 뭐가 하나씩 차이나고 그에따른 차등을 줘야되니까 브론즈 실버 골드가 나뉘는건데, 골드플레이를 다이아가서 그대로하면 트롤취급받는거처럼 하여튼 뭔가 그런게 있음.
항상 똥을 싸고 선정치를 하는거도 그런분들임. 캐리병걸려가지고, 아 우리정글 개간년아 좀오라고 이러면서 정작 본인이 와야될땐 안오고 하여튼 진짜 순도백프로 현지인 눈으로 봐도 니넨 좀 아니야;
대리인지는 어떻게 아냐고? 다른캐릭 승률 40퍼대 찍어대는 와중에 유독 판수가 적은 한캐릭만 독보적으로 높아요. 심지어 최근엔 그챔프 안하는경우가 다반사
그런건 있을수가 없어요 40퍼대면 단순계산만 해도 티어가 떨어지면 떨어졌지 오르진 않는걸 님들도 잘 알거아님?
엠엠알이 높아서 25점씩 오르고 한판지면 20점씩 떨어져도 50퍼 미만이면 어떻게든 떨어지게 됨. 50퍼 미만인데 엠엠알이 좋을수도 없을뿐더러
왜 이런이야기를 하냐면, 이런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번에 오피지지 올라온 사람도.. 우연찮게 랭돌리다 만났는데 브론즈 4에서 골드3까지 제라스로만 올리셨는데.. (40판 80퍼 후반?)
제라스를 그다음부터 한판도 안하시더라구요. 마이만 오지게파는데 200판을 할동안 승률이 45프로가 안나왔던거로 기억.
그래 그런건 그렇다치고, 왜 제목에 패작까지 나와있느냐? 하면..
이런애들이 패작이랑 엮이면 이제 그판은 꽁승인데,
전체적인 승률은 30프로 밑으로 안떨어지고 지다 이기다 하니까 본인들이 착각을 하게됨. (mmr은 이미 본인티어 찾아가는중. 5티어에서 강등이 어지간하면 안되니까 유지될 뿐이지) 아 역시 브실골이야~
이게 악순환임..악순환...
패작도 나쁜거고 대리받는건 더더욱 나쁜거고 그러고 랭돌리면서 부심부리는건 진짜 최악인데,
패작을 굳이 하셔야겠으면 다시하기로 더 빠르게 떨구실수 있고, 랭을 굳이 하셔야되면 본인 손모가지 상태부터 생각해보기바람. 남탓좀 제발 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