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길면 맨 밑에 3줄 요약있음
저번에 썼던 글 중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티어 관련글 읽다보면 자기는 플다이아 실력인데 실버 골드 티어에서 못벗어난다 이런글이 많길레 다시한번 정리하러왔음
일단 티어 자체가 실력의 완벽한 지표라 볼 수 없음 예를들어 본계정이 그마인데 부계정을 키우거나 정지당해서 부계정으로 롤하는 중이라 했을때 부계정의 티어어가 플레라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실력이 평가되어선 안됨 또한 랭을 돌리지 않고 관심도 없어 브실골플에 있는 경우 그사람의 실력에대한 측정은 확실히 이루어졌다 할 수 없음 그러니 티어부심을 부리거나 티어가 낮다고 하대하는것은 아주 편협적인 사고라고 볼 수 있음
여기서 문제는 랭게임을 계속 해가고있고 올리고자 하는데 그티어에서 머무르는 사람들이 내 실력은 다이아 플레 골드라 하는데 ‘나는 브실골을 못벗어난다’라고 한다는 것이다
최근 티어를 올리겠다 생각해서 골드에서부터 플레2까지 올려가면서 수많은 역겨운 사람을 봐왔음
1.정글동선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자기라인에 와라 ‘와 형’ 2. 시야도 안잡힌상태에서 혼자 무리해놓고 정글차이외치는 라이너 ’차이나 형’ 3. 계속 솔킬 따이면서 버스도 탈 줄 모르는 애들 ‘찾아가는 맛집 형’ 4. 적이 보이면 일단 싸워야하는 애들 ‘옥상으로 따라와 형’ 5. 산수 못하고 일단 싸우고 합류차이 논하는 애들 ‘난 문과다 형’ 6. 지가 제일못하고있으면서 입터는 애들 ‘정치가 형’ 7. 거기 서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는데 지들끼리 나가있다가 쳐 뒤지는 ‘여긴어디 난 누구 형’
이것 이외에도 수많은 역겨운 부류가 존재하는데 이 사람들은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 이런 문제점들을 모르니 내실력은 여기가 아닌데 팀운이 문제여서 못올라간다 이러고있으면 안타까움
참고로 글쓴이 본인도 글쓰고 난 후면 티어도 낮은게, 브실골플 다 똑같은데 입터네 등 수많은 비난 비판들이 나올것으로 예상한다 추후에 글쓴이 본인도 시간이 생기면 티어를 올려서 다시 인증하도록 하겠다.
3줄 요약 1. 티어가 실력의 완벽한 지표가 아니라는 것 2. 하지만 전제척인 실력지표의 기준임 (못올라가는건 다이유가 있음) 3. 그래두 티어때문에 무시하고 티어부심부리는 자세는 분명히 고쳐나가야할 롤문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