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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 1년차가 말하는 옵지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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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팅 유형 - 보통 뉴비 인사글 정도만 쓰고 활동을 거의 안하며 굳이 한다면 댓글 활동 정도이고 왠만하면 인기글 눈팅만 하는 유형.

2. 분노만 가득한 유형 - 게임에서 무슨 일이 있었지는 모르겠지만 쓰는 글이 대부분 게임에서 만난 팀원을 욕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옵지 규정 따윈 상관 안쓰고 패드립을 적는 사람들도 많다.

3. 인싸 유형 - 다른 활동은 거의 안하고 유저 찾기 게시판에서 듀오나 일반게임 다인큐 인원을 모집하기만 하는 유형 특히 일반게임 글을 작성한 사람은 친화력이 강하다.

4. 유머 유형 - 도대체 어디서 가져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유머 게시글들을 그대로 가져온다. 인기글을 많이 가는 편이라 레벨이 높은 경우가 많다.

5. 관종 유형 - 어떻게든 관심 받으려고 괜히 비추폭탄 맞을만한 글을 쓰거나 이상한 컨셉을 잡는 사람들이다. 특히 이상한 컨셉을 잡는 사람들은 그들마다 출몰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다.

6. 뻘글 유형 - 의식이 흐르는대로 글을 쓴다. 자신의 지금 기분이나 방금 막 떠올린 생각 등을 쓴다.

7. 평범한 유형 - 여러가지 유형의 글들을 적절히 섞어서 쓴다.

8. 인생을 사세요 유형 - 레벨이 극도로 높아 네임드가 되버린 사람들이다. 글/댓글을 썻다 하면 높은 레벨 덕에 얻은 눈에 띄는 아이콘 덕분에 의도치않게 관심을 끌어 추천을 받는다. 글은 평범한 유형과 유사하지만 간혹 진짜 옵지에 인생을 사는것 처럼 하루종일 옵지를 하는 사람도 있다.

9. 홍보 유형 - 자기 유튜브나 방송 홍보 할 때만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10. 존잘 유형 - 다른 커뮤니티/SNS에서 활동하던 금손 그림러들이 와서 그림을 올리는데 씹덕 옵붕이의 찬사에 중독되어 그대로 옵지인이 되어 지속적으로 그림을 그려 올리며 리퀘까지 신청 받으며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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