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옵지 커뮤하는건 걔가 알고있었는데
금마가 내가 싸지른글 싹다 쳐봤을줄은 몰랐다. 혹시나 내가 이상한글 썻나 개쫄려서 겁나게 뒤져봤는데 다행이 별거 없더라.
그래도 금마가 딴친구들한테도 보여주는거 보고 개쫄렸음. 내가 한 뻘짓이 남에게 밝혀진다는것이 뭔가 불안했음
친구한테도 보여주기 쫄리는데 가족한테 들켰다 생각하면...어후
휴.... 친구야 넌 옵지같은거 해라...
그냥 해 이 씨X 새77ㅣ야
+혹시나 보고있을 친구야 함께해서 정말 더러웠고 언젠가는 다시 만날일이 있기를 바란다. 근데 차피 갈대학이 같구나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