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지나가고있는데 어떤 아이가 자전거 바퀴에 우산 집어넣더니 울면서 엄마한테 '엄마 저형이 내우산 부셨어' 이러는거보고 진심 애고 뭐고 대가리 차고싶었음 난 넘어져서 다칠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