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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엄마한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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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라서 말할수있음.


내동생은 곧 21세가 되는 00년생인데 머리가 조금 나빠서 지적장애및 경계선지능장애 5급으로 면제 됐는데 그래서 집구석에서 놀고있는데 엄마가 국제결혼해서고부갈등있는 프로그램보다가 나한테

엄마: ●●이는 국제결혼 안하겠지?

나: 그거야 모르지. 국내안에서는 결혼 힘들껄...

엄마:왜 안된다 생각하는데?

나: 엄마 만약에 내가 한라산이 대구에 있다 말하는정도의머리나쁜사람이랑 결혼 한다하면 허락할꺼야?

엄마:상식이 없는 정도면 난 반대지

나:그렇지? 여자쪽 입장에서 보면 딱 엄마같은 마인드지. 곱게 키워놨는데 누가 동생이랑 결혼시키고싶겠어?


이리말하니까 휴지곽으로 엄청 맞았음 난 내가 틀린말했다고 생각안함.

내동생인생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인생도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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