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일부 인간처럼 무턱대고 혐오하는건 아님 사건이 총 2가지가 있는데
1은 어머니께서 보험회사에서 일하는데 주말마다 엄마 직장에 엄마밖에없어서 가서 있음 그러면 막 어떤 교통사고가 있는지 들려옴
한 70대 할머니가 임산부를 교통사고낸 사건이 일어 났는데 할머니가 보험이 이건 어떻게 되는거냐 라는식으로 처음에 따지더라 그것까진 괜찮은데 갑자기 임산부가 왜 집박으로 쳐나와서 사고를 내고 있냐 심지어 자기가 초록불에 쳐건너서 생긴 사고임 근데 자기는 잘못없으니까 그쪽에서 알아서 처리 하라는 식인거야 전화 듣다가 엄마도 내가 그때 중2였는데 내가 들을 예기는 아니라고 저기 가라고 해서 그것까진 들었음
찐으로 내가 그쪽에서 사고목격하고 그짓거리했으면 인중 쳐버릴것같았음
2번째는 우리 친가 쪽이 시골이라 좀 어르신들이 많아 약 6개월 전이었나 아빠가 교통사고 나서 다리 뿌러지고 갈비뼈 부러졌음 근데 할머니나 그쪽 분들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 하면서 묻는데 나중에 이상하게 이야기가 변질되서 니가 능력이 없어서 니 남편 뼈빠지게 일한탓 아니냐
니가 남편 잡아 먹은것이다 이렇게 나와서 순간 듣고 개빡쳐서 엄마 전화 끝나고 한 30분 후에 할머니한테 개빡친상태로 할머니 한테 진짜 죄송한데 다시는 엄마한테 전화하지 마세요 한번만 더 전화하면 엄마 전화에 있는 통화 내용 커뮤니티부터 뉴스까지 해서 할머니 쪽팔려서 고개 못들고 다니게 해버릴꺼니까 그런줄 알고 간섭하지말라고 했음
그리고 난 몰랐는데 저번주에 형이 나한테 말해주더라 할머니까 또 전화 해서 아들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레 그러냐고 니같은 년이 날 가르쳐서 애 인성이 이상하다 아빠 일어나면 이혼 시켜버릴꺼라는 식으로 할머니한테 전화하려니까 형이 막긴하더라 아빠한테는 말했냐니까 말안했다더라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모르겠는데 입꾹다물고 있는게 좋을지 아님 아빠한테 말해볼지를 ..
노인 혐오의 이유는 안되겠지만 일단 이딴 못배워 먹은 인간 보면 한대 너무 때려 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