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전 70%이상은 서폿이 하는거라며
라인전 지면 서폿탓이 맞다고 하는 원딜분들께 묻습니다.
도대체 미드처럼 피지컬이 쩔지도, 정글처럼 뇌지컬이 복잡하지도, 탑처럼 일대다의 희열도 못 느끼는 당신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예민한거죠?
라인전 지면 서폿탓
갱오면 정글탓
미드로밍오면 미드탓
다이브 당해도 정글탓
한타때 미드누커한테 터져도 미드탓
적탑이 단단하면 탑탓
오브젝트 스틸당하면 정글탓
킬각잡고 개돌하고 죽으면 호응없는 팀탓
암살자한테 물려죽어도 서폿탓
그래도 게임이기면 ㅇㄷㅊㅇ / ㅇㄷ캐리...?
그만큼 캐리력을 느끼고 캐리부담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려면 적어도 무언가에 대한 책임감은 지고 게임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캐리욕심만 있고 책임감은 없는 라인같은데 원딜분들 어떻게 생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