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가 3시에 출장가면서 "문서 하나 들어오면 내자리에 얹어놔 "하고 갔어 문서 여러뭉텅이가 5시50분에 들어왔어 그러면 당연히 공익은 시킨대로 담당자 책상위에 얹어놨어. 근데 수요일에 소양교육가있는 공익한테 전화해서 문서 뭉터기가 사라졌다. 어쩔꺼냐? 무책임 하다는 둥 직업의식이없다는둥 말을 해.
하라는대로 한 공익이 무슨 잘못일까?
군인도 수동적이잖아? 선임이 뭐 하라면 그거만 딱 하면되고 그이상 하거나 시키지않은거 하다가 잘못되면 욕먹잖아?
공익이 시키는거를 했는데 책임감이없다느니 직업의식이없다느니 애초에 공익이라는게 직업인가? 의무여서 강제로 하는거지
그리고 공익이 공무원하는걸 대신하다가 문제생기면 시킨 공무원잘못이지.
롤 안해본사람한테 롤 자기대신 하라면서 게임을시켜 근데 게임을 지면 누구탓이야? 시킨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