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렙때 서폿이 라인을 밀어주냐 마느냐에 따라
라인전 난이도가 증감한다고 생각함.
물론 타곤산 서폿 vs 주문검, 동전 서폿의 경우
전자가 개잘밀긴 하지만 서폿이 조금이라도 미년
때려주면 확실히 편함.
2. 몸빵
거의 이거 때문에 답답하다고 느낌
브라움을 제외하고 알리 레오나같은 탱서폿들은
룰루나 자이라같은 개같은 서포터들 처럼
원딜 cs 먹을때 견제하는게 불가능함
그래서 적팀 자이라 우리팀 알리 탐켄치의 경우
어느정도 앞에 있어서 우리 원딜 때리면
Cc걸고 족친다는 거리를 만들어야지
자기 맞기 싫다고 뒤에 짜박혀있으면 cs손실이
얼마나 심각한지 앎?
3. 타곤산 거리 조절
원딜,미드,탑 라이너들이 라인전을 할 때
이 cs를 먹으면 적 라이너한테 개처맞겠구나
하는 상황이 엄청 많이나옴 근데 이건 타곤산 서폿도 마찬가지임. 적 원딜 서폿 빤히 앞에 있는데
대포 먹겠다고 앞에 나가서 피 3,4백 까이고 오면
동맥에 콜레스테롤 쌓이는 느낌임
게다가 피 까여진 탓에 2번처럼 거리 조절도 못함
진짜로 원딜한테 민폐임.
4. 포탑 골드 같이먹기
이기적이긴 하지만 겜 이길라면 이건 원딜 줘야함
왜냐하면 원딜이 코어템 조합 하고 못하고,
템하나 뽑고 못뽑고 하는것에 따라 진짜
딜박는게 다르기 때문. 대부분의 원딜은
2코어까지 딜링이 불효자 마냥 키운 보람도 없이
약한데, 최대한 이런 공백을 없애줘야함.
서폿도 돈 먹는거 팀에 기여됨.
근데 무대 열정검 2단검 원딜보다
무대 루난 원딜이 한타때 훨씬 기여됨.
이외에도 짤리는거, 시야 장악은 원딜 입장에서
관여할게 아니라 그냥 서폿 실력이라서 언급안했음
저렇게 해놓고 원딜 답답하다는 서폿들이 정말 많음
서포터는 실력이 타 라이너들보다 인정받기 힘드나
원딜에게는 그게 크게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