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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별것도 아닌데 대학병원에 입원한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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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팅팅부어서 이비인후과가니까 대학병원 가보라길래 대학병원가니까 수술해야한다면서 담주 수요일 수술날짜하자면서 수술실 잡고 입원해야한다면서 그 다음주 수요일에 가니까 난 단지 아픔도없이이루공 팅팅부어서 간건데 중환자처럼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응급실에서 링거꼽고 누워있는데  응급실에 차 사고나서 실려온 사람 자리없어서 다른 대학병원가는거 보고 너무 미안하고 비켜 주고싶은 마음이 엄청들었음

수술대기길 입장하니까 그안에 온갖 환자들 많은데 나만 아무런 상처없고 남들은 침대에 누워서 이동하는데 나는 걸어서 들어갔음.

수술도 크게할거없이  국소마취해서 몇mm만한 코딱지 만한거 꺼내고 꿰매는것도 3바늘하니까 다 꿰맸음.

거기서 끝이아니라 입원해야한다면서 정형외과 입원실에 쳐넣길래 내기 왜 정형외과 입원실 가야 하냐니까 걍 있으라길래 있었는데 주위에죄다 다친 사람들인데 나만 진통제 하나 꼽고 돌아댕기는데 사실 아픈것도 없는데 나를 입원시킨게 마음에안들었음

정상적으로 뛸수있고 청력관련 부작용 1도 없고 수술을 해서 문제있는것도 아닌데 왜 입원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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