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바로 시작 할께요......
그날은 요리를 하는 밥을 보기위해 밥이 일하는 횟집으로 갔었죠...
저는 들어 가면서 외쳤어요
"이봐 밥! 밥이 하는 밥은 얼마나 맛있 봡?
밥은 굴까던 칼을 드리 밀며 말했죠
"그딴 씹 노잼 드립을 치려면 그냥 닥치는게 낫다" 라고 말이죠
하는수 없이 저는 닥쳐야 했어요...
그후 밥은 요리를 내왔어요..
'토마토 스파게티'.... 맛있는 요리였어요...(횟집...인데?)
하지만 저는 밥에게 드립을 칠 욕구를 참치 못하고 드립을 쳤죠
"야 스파게티를 왜 처먹냐 그거 먹을빠엔 뜨끈한 국밥.."
그순간 밥은 주방으로 들어가 낫한자루와 굴을 들고 오는거에요...
그리곤 스파게티 위에 던졌죠.....
전 너무 당황해서 흥분한 밥을 말려야 했어요...
"밥 이봐 낫놓고 기역자 모른-다는 소리도 있는데..." 그냥 생각나는데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번득 생각났어요..
"요리"
"낫 놓고 기역자
"굴"
.
.
.
..
.
.
.
.
.
위를합치고 아래를 늘리면
"요리...ㄱ 구..ㄹ"
"요릭...
구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낄낄낄꼴꼴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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