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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집] 페인트와 소의 주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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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jpg

아아..흠흠

일단 저번글의 56개의 추천 감사드리며 오늘의 유머집을 꺼내 보겠습니다...

흠..흠

때는 깊은 밤이였어요 나는 언제나 그렇듯 대포없는 대포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그때 내친구 밥이 와서 말했어요..

"이봐 혹시 페인트와 소의 주술을 알고 있나?"

"페인트와... 소의 주술...?"

"그래 그 전설에 따르면 밤이 어두워 지고 초승달이 뜰때 "

"초승달이.. 뜰때..?"

"그래! 소 몸에다 페인트를 바르면 우리의 창조주를 만날수 있다고!"

"뭐! 진짜야?"

난 믿을수가 없었어요 '창조주' 즉 '영원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그리고 오늘밤 초승달이 뜬다고!"

영원의 어머니, 창조주를 만날 생각에 저는 페인트와 소의 주술을 따르기로 했어요

노을이 지고 밤이 찾아왔어요...

저는 소 한마리를 가져오기로했고

밥은 페인트를 가져오기로 했지만...

밥에게 들은 말은 철물점의 페인트가 다 떨어졌다는 것이였죠....

그래서 밥은 이상한 스프레이 하나를 사와 의식을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의식이 시작되고 소에다 밥은 그 이상한 스프레이를 뿌렸어요..

놀랍게도 그곳에선 페인드가 나와 성공적으로 주술을 따라했죠

그리고 전 물었어요..

"그이상한 스프레이는 뭐야?"

"아 이건 '라카' 라고 해"

그순간 소가 "음-머" 하며 빛을 내기 시작히며 옆의 물건들을 빨아들이기 시작했죠...

저는 소리를 지르며

"소! 소!"

라고 외쳤고

밥은 빨려들어가는 라카를보며

"어..어! 라카! 라카!" 라고 외쳤어요..

소와 라카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죠..

그리고 우리는 함께 나지막히 말했어요



"소...라카..."소라카

중간.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꼴꼴꼴낄낄낄

마무리.jpg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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