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메타가 초반 갱갱갱 메타라 6렙 성장형 정글러는 트롤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녹턴은 아주 좋은 챔임 녹턴 장점 1. 녹턴이 6렙전 맞다이가 약하다고 아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강함. 상대 핵심스킬 하나를 씹는게 꽤 큼
2. 갱타이밍이 딱 정해져있음. 궁온일때가 갱이고 궁 오프면 정글링 돌면 됨. 초반 3렙갱이나 역갱을 봐주는건 역량이 되면 봐줘도 좋음. 이게 왜 좋냐면 초심자는 갱과 정글링 사이에 밸런스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 동선 꼬이면 바로 레벨링, 골드 차이나는데 얘는 동선이 꼬일일이 없음.
3. 6렙 갱킹이 아주아주아주 좋음 녹턴이 불끄면 기도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와드로 박아놓은 시야범위 밖에서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다양한 경로로 갱킹이 가능함.
4. 뚜벅이, 물몸 짤라먹기 최적화 브실골들은 머리 비우고 원딜이 사이드 파밍하는게 비일비재함. 녹턴의 중반 성장을 책임지는 보물고블린같은 존재가 꼭 적팀에 하나씩 있음. 결국 상대 원딜, 물몸 ap가 가엔, 초시계,존야를 강제시켜 딜로스를 유발함.
5. 녹턴 한타가 구리다? 한타가 구릴수는 있음. 그러나 중반이후 잘 큰 녹턴은 상대의 사이드 푸시 운영을 강제로 막을 수 있고 5대5 한타를 한다고 했을때 녹턴은 후진입으로 상대 잘큰 뒷라인을 죽이고 같이 죽는게 목표임. 게다가 초시계, 가엔, 점멸로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충분히 1인분 가능함.
6. 주의사항 확실하지 않으면 카정 안치는게 좋음. 도주기가 없어서 괜히 들어갔다 뒤질 수 있고 요즘은 정글 리젠이 빨라서 카정쳐봐야 먹을꺼 많음. 대각선법칙때문에 카정이라도 가야한다 싶으면 다먹지 말고 한마리 남겨서 리젠이라도 늦추는게 이득임. 그리고 첫바위게 두고 싸우다가 버프 헌납하면 복구가 힘들기때문에 확실하게 주도권 잡혀있는거 아니면 바위게 주는게 나을때가 많음. 탑미드가 주도권이 없다 싶으면 바로 역버프 뛰고 용쪽 바위게 먹는게 나음. 녹턴은 정글링이 빠르고 안전하기 때문에 이때 노리시로 해주면 적어도 우리 바텀이 선푸시주도권을 잡고 시작하기 때문에 아주아주아주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