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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안치고 진지하게 유틸폿입장에서의 현 상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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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자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있다.


본문 들어가기에 앞서서, 지금 괴물쥐때문에 서폿혐오가 좀 심해졌다는 이야기나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가 볼 땐 어차피 터질일이었다.

5v5 팀플레이게임, 그 중 바텀은 2v2라인이므로 아군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하고, 또 한 명의 실력이 다른 한 명에게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치는데 따지고 보면 원딜러과 서포터의 갈등은 항상 있었다.

이제 본문으로 들어간다. 요즘 서폿혐오, 도구드립, 혜지드립 등이 심한건 사실이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본인이 그런소리를 듣기 싫으면 본인이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적어도 원딜러들의 십중 팔구는 지금 서폿이 제대로만 해줘도 그 판에서는 뭐라 안하니깐, 물론 일부는 정신병자마냥 일반화해서 까는 애들도 있다. 그건 그 일부가 문제인것이고

자기가 매판마다 혜지, 버스충, 여왕벌, 도구 같은 소리를 듣는다면 그 문제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지만, 일부 유틸폿 원챔들도 문제다.

특히 하위티어 유틸폿 원챔들은 자기가 하는 챔프만 어느정도 아는 수준이고, 상대.챔프를 잘 모른다.

제발 다른 서폿챔프들 좀 3판에서 5판씩은 해보고 가끔은 원딜을 직접 해보며 원딜러들의 입장을 해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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