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9시즌이 첫 시즌인데 롤린이때 솔랭 연패가 너무 누적되서 브론즈 탈출은 못하고 자랭이라도 실버 올려놨네요 그나마 덜 빡센 프리시즌에 솔랭 브론즈 탈출시켜 놓으려고 밍기적거리면서 솔랭 좀 돌리고 있는데 정말로 별별 인간군상이 다 모인거 같음 본 시즌 때에는 뭔가 다들 진지하고 불리하더라도 어떻게든 뒤집어 보려고 악을 쓰는게 보였는데 지금은 다들 일반겜 하는 것마냥 긴장감도 없고 별것도 아닌 싸움도 많고;; 이게 잃을게 없는 하위티어의 본모습인 건가 원래 세기말 랭크게임은 좀 진중한 분위기라고 듣기는 했는데 그래도 온도차가 너무 극심한거 아닙니까
(인베간다고 혼자 가서 죽어놓고 탑이 안 따라왔으니 내가 탑 한다 한 이즈ㅅㄲ 내가 기억한다 진짜 근데 잘해서 더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