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녀가 서로 합심해서 살아가야할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안좋은 감정만 내세우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우리는 하나의 성으로 살아가고있고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
그러니 ~는 편하겠다, 쉽게 사네 혹은 억울하다 차별 이런 말들이 나오고 서로에 대한 반감을 키워나가는거겠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해나가려는 자세는 아주 좋으나 지나친 혐오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보여.
"대부분의-" 라는 말에 현혹되어 일반화하고 본인 안의 미운감정을 단순히 '이성'에 집중하고 짜맞추기에는
세상에 쓰레기같은 사람, 한없이 사랑스러운 사람등 다양하잖아.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