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300백일 때 여친이랑 같이 커플티 입고 술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대학교 선배들이 옴거임(우리 학과 cc금지 임) 그래서 나는 급하게 화장실 간다 하고 나오고 카톡으로 설명을 부랴부랴 하면서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짜피 거의 다 먹은 참이어서 여친 먹저 나가고 10분뒤에 나가로 함 그래서 10분동안 화장실 변기에 가만히 앉고 있었는데 5분인가? 7분뒤에 갑자기 여친이 하야쿠 나오라고해서 난 재빨리 나가는데 갑자기 어떠한 사람이다른사람을 물려 죽이는 거야 그래서 여친이 나보고 좀 말려보라고 해서 나는 당연히 쫄았지 그래서 일단 전화로 경찰한테 전화한다고 핑계를 두니면서 전화기를 꺼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한쪽으로만 뛰어가고 저쪽에서 폭팔음이 들리는거 아님? 아 이건 병범한 일이 아니다라고 판단한 나는 여친 손을 잡고 내집으로 뛰어갔지 그래서 뉴스를 틀었는데 좀비 사태가 일어 난듯한 화면을 보여주면서 뉴스가 집안에 가만히 앉아 잇으래서 그날 여친이랑 내방에서 같이 잖다.그러데 다음날 여친이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는데 부머님걱정 대신다고 밖에 나갔는데 어연5년동안 돌아오지 않고 나도 그이후로 집밖에 나간적 없음 생존자는 댓글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