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SKT 빠도 까도 아님.
페이커가 SKT의 상징이 되어버려서인지..
예전부터 데려오는 미드마다 벤치에 있는게 거의인 거 같아서..
젊은 나이에 프로게이머 되었는데, 20대 중반이면 거의 은퇴할 나이가 되가서 1년이 소중할텐데 1~2년 출전도 못하고 앉아만 있는거 너무 안타까움.. (다른 팀갈때 실전에서 얼마나 잘하냐의 기록도 꽤나 중요할텐데 출전 기회가 적으니..)
나는 골딱이라 그럴 자격은 없지만 만약에 내가 프로준비생에다가 미드라이너면 SKT는 생각도 안할거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