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끝나고 6시 30분쯤에 와서 (골드1 0포였기 때문에) 12시까지 9연승만 하면 플레티넘 갈 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첫판에 졌어.
아 그래도 어차피 0포니까 상관없어. 첫판 진거 개이득~ 이랬는데
골드2로 강등당하셨습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쉬면서 트위치나 보고 놀 수 있었다. (괜히 이겼으면 5시간 이상을 낑낑대며 게임했을 수도 있잖아.)
당분간은 롤 좀 쉬다가 다음 시즌은 플레티넘을 목표로 게임 수는 적어도 매판 채팅 다 차단하고 빡겜만 돌려볼 생각이다.
아니면 그냥 게임 자체를 많이 줄일 수도 있고...
그리고 한가지 자랑(?)을 하자면 한 계정은 이번시즌 브랜드 서폿만 해서 골드2로 마무리했고 (찐으로 브랜드만 함 랭크게임 다른 거 전적 하나도 없음) 또다른 계정은 미포 서폿만 해서 골4로 마무리했다. (이건 다른 챔프도 좀 섞이긴 했는데 80% 정도가 미포 서폿) 미포서폿 계정만 돌리다가 브랜드 계정을 많이 안돌렸던거거든. (미포서폿 계정도 계속 하다보니까 골1까지 올라갔었는데 귀신같이 떨어지더라) 다른 사람이 보면 정신병 있는 걸로 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