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골드따리 현지인이라서 뭐 그들과 나를 분리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행동들을 한다.
바론을 먹고 왜 한타를 하지? 바론을 먹고 왜 암살을 하지? (특히 탈론 특)
안 싸우고 미니언 끌고가서 타워 밀어서 격차 벌릴려고 먹는게 바론 아니냐?
왜 바론을 먹고 한타를 걸고, 또는 암살하고(암살 실패하는 경우도 많아) 뒤지냐고 그럴거면 그 바론 먹을 시간에 타워를 그냥 하나 깨는게 낫지 않겠냐?
그래서 난 바론 먹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 다섯명이 다 바론 운영법을 알아야 바론이 의미있는 것이지. 바론 먹고 짤리면 타워도 못밀고 시간만 간다. 차라리 타워를 하나 깨고 바론에서나 어딘가에서 쌈나서 또 다음 타워를 깨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더 심한 건 적이 바론 먹었는데 미드로 가서 싸움걸려고 하는 애들은... 그게 진정 미스터리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