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행된 룬테라의 세계관 곳곳을 간략히 정리해둔 책 'Realm of Runeterra' 에서 리산드라의 스토리가 추가/수정/변경(?) 된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방금 본 건 잊어주세요. 세릴다가 자매중 항상 첫째로 묘사가 된 것 같았는데 (예:세릴다, 아바로사, 그리고 리산드라 자매가 오른에게...) 지금은 아바로사,세릴다, 그리고 리산드라 이런식으로 묘사를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볼리베어 업데이트 때, 책에 나온대로 리산드라 스토리 또한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프렐요드는 물론, 다른 지역의 새로운 떡밥도 등장 했기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oL과 LoR의 세계관은 하나로 공유 되기때문에 앞으로는 배경 스토리를 변경하는 횟수를 줄이고 세계관을 어느 정도 고착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본은 영상 게시판에 올려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