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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기도에 실패한 빡친 탑솔러가 주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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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도대체 왜저의 기도를 들어주지않는것입니까 저는적탑솔러 솔킬을 3번이나 내고 타워도먼저 밀었는데 왜항상 우리바텀은 원숭이들만 주시어 저를힘들게하십니까?저를 더이상 시험에들게 하지마옵소서"라고 울분을 토하자 주님께서 되물으시되 "나의 가르침이 무엇이었느냐?"라하자 탑솔러는 "남을 내자신과같이사랑하라 입니다" 이말을 들은 주님이 "그것을 아는자가 어찌 기도중에 남탓을 하느냐 기도중에 남탓을 하는것은 내가아닌 악마에게 기도하는것과 같다.너는 간절함이 부족했고 기도하는방식또한 잘못되었느니라"라고 호통치시자 그탑솔러는 기도문을 이렇게 바꾸고 1/3/3으로 버스타더라

" 주님의 은총으로 부족한 제가 탑에서 솔로킬을 내었습니다.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바텀유저들이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부디 저 불쌍한 어린양들을 구제하옵시고 우리팀을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제가 앞에서 탱킹을 하여 희생할테니 우리팀 딜러들을 보존해주옵소서 "

ㅡ롤태복음 9장14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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