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고등학생인데 내 성격이 사소한 부분에 소심하거든 성격은 적당한데 내가 화를 잘 안낸단 말이야 나는 형제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맞고 싸우고 해서 솔직히 몇대는 맞는거 참을만 하거든 그정도 고통은 어느정도 익숙해서 하지만 이게 쌓이면 쌓일수록 스트레스가 된단말이야 안아픈게 아니라 참을수 있는 기준치가 높은거지 근데 딱 덩치크고 키크고 장난쳐도 별만 안하는 친구들 있잖아 딱 그건데 이게 내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는편도 아니고 또 내가 막상 때리면 많이 아파하더라구 힘도 안주고 때렸는데. 그래서 그냥 넘기고 하다보니 당연하단듯이 툭툭 치고있고.상처주는걸 싫어해서 내가 한마디 하면 걔들이 나를 싫어할까봐 실제로 그런경험이 있거든 그때문에 장난을 받아도 그냥 넘긴다 말이야 그것때문에 중딩때는 분노조절 비슷한게 생겨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는데 이 성격을 어떻게 해야할까..? 이걸 옵지에 올린것도 이상하긴 한데 이런말 친구한테 하기 어려운건 알잖아? 장문풍 미안해... 새벽갬성에 답답해서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