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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나왔을 즈음에 롤 시작했는데 제가 구간별로 가장 많이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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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골따기

제가 구간 별로 가장 많이 했던 말.


1. 브론즈

(적팀에 제드, 르블랑 떴을 때)

저 개사기챔 대체 어케 이길 수 있음???


2. 실버

(갱 당할 때마다 죽는 라이너보고)

- 계속 갱당해서 죽는건 자기 책임도 있음.

(아군 정글이 20분간 갱 전라인 0번)

- 어떻게 갱을 20분 동안 0번 가냐?


3. 골드

(선 정치하는 팀원 보고)

- 니가 못하는 거 봐도 일부러 말 안했는데 왜 니혼자 찔려서 정치질임?

(한타에서 가장 먼저 짤리는 원딜보고)

- 딜 좀 덜넣어도 포지션 뒤에서 잡고 한타 때 팀들 다 죽어도 님은 살아남는다는 느낌으로 딜넣어주삼.

(원딜 : 그럼 팀들이 딜 안넣는다고 뭐라 함)

- 내가 책임지겠음. 지면 나한테 패드립하셈. *보통 이런 판은 한타에서 원딜이 먼저 짤리는 것만 아쉬운 경우라 라인전 이겼으면 겜도 승리함.*



제가 아이언4까지 찍어봤는데 상위 99%고 제 뒤로 한 200명인가 2천명인가 있었음.

거기부터 현재 골1까지 올라옴.


사실 전 페이커처럼 소질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아이언4인채로 행복했었음.

근데 패작러들이 아이언들 너무 괴롭혀서 어쩔 수 없이 탈출함;;;


만약 패작러가 없어진다면 전 아이언으로 돌아갈듯...

아이언일 때가 롤 하면서 제일 재미있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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