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118

(후기)어제 누나한테 살해당할뻔했다는애야

조회수 6,246댓글 66추천 168

어제는 할머니네집에서 잤고 오늘 아침9시쯤에 딱 집들어가려해보니까 문 잠가논거야. 그래서 밖에서 생ㅈㄹ떠니 그제서야 열더라... 딱 집 들어가니까 누나랑 친구랑 존나 하하호호 웃고 폰하면서 놀더라... OTK시전하던 친구련 잠옷입고 나보면서 쪼개는 꼬라지보니까 ^^ㅣ발 아가리에 훅갈기려다 심호흡하면서 '11시까지 비워라.' 하고 다시 할머니네집에서 밥먹었다. 그러면서 옵지눈팅하다가 12시쯤에 들가보니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놀다 4시쯤 부모님 왔는데 그냥 별말 없길래 다행이다 하고 놀았음. 부모님들은 누나한테 암말도 안하더라. 부모님딴에는 혼냈다 했는데 그냥 '다음부터 그러지 마~' 이수준으로 혼낸듯. 이번엔 맞진 않았는데 X나 잔소리 들음... 야발 결국 또 나만혼났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