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는 에포트가 심히 못한게 맞다. 긴장을 심하게 하는 것 같던데 그것만 고치면 엄청 성장하지 않을까..하는 바람이 길어지고 있는게 슬프다.
4경기는 g2가 너무 잘함. 처음 스타트에 올라프로 반가르고 시작하는거보고 역시 g2다 싶었음. G2간의 순위를 매기자면 미드>서폿>밴픽>정글>탑>원딜 이였음 미드,서폿,밴픽,정글은 실수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 밴픽이 3위인 이유는 탑, 원딜이 똥싸는 걸 밴픽으로 다 커버침 이게 정말 컸음.
Skt는.. 칸이 세체탑이다 싶었음 상대탑에 비해서 너무 존재감 우월했음. 4강에서 이정도 기량차이면 세체탑이라봐도 무방. 클리드는 할만큼 해줬다. 합리적이였고 잘했음. 빠커도 딱히 못했다 싶은 부분은 없었지만 캡스만큼은 아니였다. 바텀은 서폿이 차이가 확연히 났던 것 같다.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상대 서폿은 너무 잘해주는데 긴장탓?에 허공에 스킬쓰고 말아먹은게 너무 너무 컸다. 그리고 4경기에 올라프가 반가르고 시작할때 라인 안당긴게 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