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았고 G2는 결승가서 승리하고오길 바라며, SKT T1은 오늘 경기를 다시 되돌아보고 왜 졌는지 파악하는 계기가 되고 자신감을 얻길 바라며. 이기거나 졌거나 고생한 두 팀에게 욕보단 응원의 메세지를 남깁시다. 오늘 두 팀다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SKT G2 모두 좋은팀이니 편을 가르고 싸우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우리는 짐승이 아닙니다. 생각을 할줄 아니까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