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신성하고 근접챔피언들의 땀냄새가 그득한 탑이 멀리서 화살이나 촉촉 쏴재끼고 실실 쪼개며 포탑이나 쳐 까는 원거리새끼들로 가득찼지 라떼 is horse 탑가면 항상 보이는 캐릭터들만 보였어도 원거리 따위는 하지 않는 탑라이너들의 자존심이 있었다 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