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상황에서
+
이렇게 가는 거보다
+
이렇게 가는 게 데미지 효율이 더 좋음.
일단 마법 저항력과 마법 관통력이 적용되는 방식을 보면 이해가 빠름.
<마법 저항력 & 마법 관통력 적용 공식> (마법 저항력 : 마저, 고정 마법 관통력 : 고정마관, % 마법 관통력 : %마관) 마저 × (100 - %마관) / 100 - 고정마관 이렇게 계산된 결과가 최종적인 마법 저항력이 되는 셈이고, (최종 마법 저항력 : 최종마저) 100 / (100 + 최종마저) % 기존 마법 데미지에서 이렇게 계산해서 나온 비율만큼의 데미지가 들어감.
따라서 최종 마저가 낮아야 데미지가 더 잘 박히는데 위의 아이템 빌드를 식에 대입해보면
+
마저 × (100 - 0) / 100 - 33
= 마저 - 33
+
마저 × (100 - 40) / 100 - 18
= 마저 × 0.6 - 18
이렇게 최종마저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이렇게 나옴. | 0.4 × 마저 - 15 |
0.4 × 마저 - 15 > 0 일 경우 공허의 지팡이가 더 효율 좋음 (마저가 37.5보다 높을 때)
0.4 × 마저 - 15 = 0 일 경우 둘의 효율 동일 (마저가 37.5일 때)
0.4 × 마저 - 15 < 0 일 경우 모렐로노미콘이 더 효율 좋음 (마저가 37.5보다 낮을 때)
대부분의 챔피언의 기본마저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원거리 : 30~38.5(레벨에 비례) 근거리 : 32.1~53.35(레벨에 비례)
근거리 챔프는 6렙부터 기본마저가 37.5가 넘음. 원거리 챔프도 16렙에 기본마저가 37.5가 되고.
원거리 상대로는 그러면 모렐로가 좋은 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원거리가 마저템 하나를 올리거나, 룬 능력치를 마저를 들거나, 다른 이유로 마저가 조금이라도 오르면 마저 37.5는 그냥 넘음. 게다가 프리시즌 되면 대지용이 방마저 올려줘서 마저 37.5 아래인 걸 더 보기 힘들어질 예정.
결론 : 데미지 효율은 <<<
모렐치감붙어있는게 커서 가잖어 마관에 체력도붙어있으니까. 보이드는 하위템만고치면 좋을텐데
블라디, 스웨인, 에코 이런 인파이트 하는 애들은 체력이 의미가 큰데 나는 견제형 챔프만 해서 치감 필요 없으면 2코어 모렐보다 보이드를 선호하게 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모렐이랑 공허의 데미지 효율이 마저가 37.5보다 높을 때 공허의 지팡이가 더 효율 좋음 마저가 37.5일 때 둘의 효율 동일 마저가 37.5보다 낮을 때 모렐로노미콘이 더 효율 좋음 여기서 여러 패치로 인해서 어떤 챔피언이든 모렐이나 공허 나올 타이밍이면 마저 37.5는 쉽게 넘어간다는 소리
주문력 똑같고 보이드에 마관40%가 붙어있는데 딜은 당연히쎄겠지